씻은 듯 부신 듯의 자세한 의미

🕊 씻은 듯 부신 듯 :

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아주 깨끗하게 없어진 모양을 이르는 말.

관용구


예시: "씻은 듯 부신 듯"의 활용 예시 1개
  • 이제는 모든 시름이 씻은 듯 부신 듯 가시고, 오직 장래에는 광명과 희망이 찬란하게 눈을 부시게 하리라 싶었다. 이기영, 봄
씻은 듯 부신 듯 뜻

초성이 같은 단어들

(총 1개) : 씻은 듯 부신 듯

실전 끝말 잇기

씻으로 끝나는 단어: 하나도 없음
듯으로 시작하는 단어 (7개) : 듯, 듯듯다, 듯샛바람, 듯샛바름, 듯싶다, 듯이, 듯하다 ...

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

씻으로 시작하는 단어 (39개) : 씻가름물, 씻가시다, 씻개, 씻게다, 씻겜굿, 씻구뎅이, 씻굿, 씻그다, 씻기다, 씻기병, 씻기 분석 시험, 씻기 시험, 씻기우다, 씻기움, 씻김, 씻김굿, 씻김 염불, 씻나락, 씻남삐, 씻는약, 씻다, 씻닥, 씻대, 씻덩거리, 씻독, 씻돌, 씻둘, 씻바닥, 씻부게, 씻부시다, 씻어내기, 씻어 놓은 흰 죽사발 같다, 씻은 듯 부신 듯, 씻은 듯이, 씻은 배추 줄기 같다, 씻은 자갈, 씻은 팥알[쌀알] 같다, 씻음약, 씻키다 ...
듯으로 끝나는 단어 (843개) : 신골(을) 치듯[박듯], 아닌 밤중에 홍두깨 (내밀듯), 당나귀 량반 쳐다보듯, 소댕으로 자라 잡듯, 무식하고 돈 없는 놈 술집 담벼락에 술값 긋듯, 풀 먹은 개 나무라듯, 소경 북자루 쥐듯, 풋나물 먹듯, 젊은 과부 한숨 쉬듯, 마른땅에 물이 잦아들듯, 벙어리 심부름하듯, 초상 안에 신주 마르듯, 닭 쫓던 개 지붕[먼 산] 쳐다보듯, 쥐 소금 나르듯[녹이듯], 상전 시정 연줄 감듯, 포도청 변쓰듯, 중 무 상직하듯,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, 재터 방축에 줄남생이 늘어앉듯, 자라목 오그라들듯, 웅뎅이에 송사리 모이듯, 호듯호듯, 손으로 샅 막듯, 조막손이 달걀 놓치듯, 아이들 고추장 퍼먹으며 울듯, 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, 씻은 듯 부신 듯, 똥 마려운 계집 국거리 썰듯, 평양 돌팔매 들어가듯, 비 소금 섬 녹이듯, 섣달 그믐날 흰떡 맞듯, 불현듯, 아편 침 두 대에 황소 떨어지듯, 마른나무에 좀먹듯, 반듯반듯, 바듯, 흰떡 집에 산병(散餠) 맞추듯, 건듯, 곰이 제 주인 생각하듯, 용문산 안개 두르듯,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, 화냥년 시집 다니듯, 산듯산듯,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, 앉은뱅이 강 건느듯,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 듯, 자라 알 바라듯[바라보듯/들여다보듯], 똥 덩이 굴리듯, 소금 먹은 소 굴우물 들여다보듯, 쉰 떡 도르듯, 천 리 타향에 고인 만난 듯,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[뽑아] 먹듯, 가재 물 짐작하듯, 언청이 굴회 굴리듯, 장마에 오이 굵듯[크듯], 앉은뱅이 무릎걸음[무릎밀이]하듯, 찬물에 기름 돌듯, 귀신 제밥 먹듯, 부전조개 이 맞듯, 까마귀 뭣 뜯어 먹듯 ...

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